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1일) 아침기도 오늘은 베네딕토회 소속 대주교이자 교회학자인 캔터베리의 성 안셀모 축일입니다. 성인은 인간의 영혼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신 하느님께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알려주시기 위해 친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요한 3, 13) “주님, 저는 당신으로 인해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제 영혼이 당신을 향해 나아가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당신의 아드님과 함께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사도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겠나이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를 잊지 않으시고, 절대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