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3일) 아침기도 “주님, 제 삶의 즐거움을 당신께 바치며 새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약한 제물이오나 어여삐 받아주소서.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사도직의 사명이 저의 작은 봉사로 풍요로운 결실을 맺게 하소서. 이 사명이 이번 달 저희가 기도하는 전 세계의 부제들에게 맡겨진 것임을 알고 있나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부제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심어주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도 같은 은사를 채워주셨습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이 사명의 완수를 바라는 원의를 담아 기도하십시오. 어렵고 힘들어도 기도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반나절을 보내고 가지는 휴식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