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생명의 빵

MonteLuca12 2020. 4. 28. 00:25

 

“내가 생명의 빵이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8일)

 

 

아침기도

“주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합니다. 성체성사에서 솟아나오는 당신의 영을 제게 부어주소서.”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 35)

“주님, 저는 매일 당신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병마와 가난과 중독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을 제 기도에 담아 당신께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비신자들과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의 공동체 안에 받아들일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가로막힌 분리의 장벽을 터서 형제애로 하나가 되는 길을 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교황 프란치스코)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삼종 기도]

 

저녁기도

조용히 앉아 심호흡을 하십시오. 오늘은 어떤 일로 행복하셨습니까?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잠시 그가 누군지, 왜 당신을 그렇게 여기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 기분 좋았던 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이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십시오. 그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고 잠을 청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28/?cat=180,56 [번역: 장주영]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을 보내며  (0) 2020.04.30
사도가 되게 하소서  (0) 2020.04.29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0) 2020.04.27
희망이 이루어지는 곳  (0) 2020.04.26
신뢰와 선택  (0)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