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5일) 아침기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에는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이웃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 용서를 이달의 기도지향을 위한 희생으로 봉헌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닮으라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당신을 괴롭히는 온갖 죄악을 이겨내십시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 33) [주님의 기도] 낮기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관상과 활동, 이 두 가지 요소를 조화시킬 줄 아는 것입니다. 그 조화를 통해서만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것의 비밀을 밝혀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