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1일) 아침기도 안녕하십니까? 주님! 당신과 함께 새 달을 시작하는 기분이 왠지 즐겁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19, 26~27) 오늘은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입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시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날입니다. 인자하신 어머니께서는 당신 품에 우리를 받아주시고 언제나 우리 곁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길을 잃을 새라 이끌어주시는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교황님께서 정해주신 6월의 기도지향은, ‘고통 받는 이들이 그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