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사랑의 표징

MonteLuca12 2020. 2. 17. 06:51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17일)

 

 

아침기도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주간 당신의 삶을 아버지께 맡겨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이웃들에게 ‘사랑의 표징’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선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자선은 그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의 행동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드러냅니다. 오늘은 당신의 이웃과 이야기 나누는데 조금만이라도 시간을 할애해 보십시오.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우리는 「마음의 길」 여섯 번째 단계의 ‘더 깊이 들어가기’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영적인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항구를 떠나 깊은 바다로 나가면서, 불확실한 것을 안전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며, 유동적인 것은 확고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잠시 깊게 성찰해 보십시오. 당신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는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당신의 마음이 유연해지고, 순응하는 자세와 인내심을 길러 주시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주님, 당신의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에 순응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삼종 기도]

 

 

저녁기도

오늘 받은 은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루 동안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었습니까? 당신이 상처 준 사람은 없습니까? 우리는 자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로 인해 입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주시렵니까? 내일은 당신 때문에 마음 다친 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pray-every-d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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