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나를 향한 주님의 눈길

MonteLuca12 2020. 2. 3. 23:54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4일)

 

 아침기도

새로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하고 봉사하겠노라 굳게 다짐하십시오. 교황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호소하십니다. "이민자들, 망명한 사람들, 난민, 그리고 인신매매의 희생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그들은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징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처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모자라 '사회악'의 원흉으로 간주되어, 억울한 판결을 받기 일쑤입니다." 교황님이 제안하신 이달의 기도지향에 맞갖은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침묵 중에 시간을 내어 기도하십시오. 하던 일을 멈추고 당신에게 보내시는 주님의 눈길에 마음을 여십시오. 오늘 일과 중 자비를 베푼 적이 있습니까? 당신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해 주셨습니까? 마음을 활짝 열어 주님께 아뢰십시오. "주님, 저도 당신의 자비로운 마음을 닮아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삼종 기도]

 

 

 저녁기도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십시오. 지금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 모두를 주님 앞에 펼쳐 놓으십시오. 당신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일은 어떤 것입니까? 자잘한 일들에 대하여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당신이 받은 사랑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내일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 주도록 노력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pray-every-d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