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계신 주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1일)

 

 

 

아침기도

새날이 밝았습니다. 이달의 기도지향인 세상의 평화와 정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웃을 위하여 바치는 작은 ‘희생’은 당신에게 큰 기쁨을 돌려줄 것입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내가 사랑함으로써 남들도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이 자라는 원리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게 이기려하거나 다른 이들을 지배하려들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 있는 선한 마음을 드러나게 합니다. 우리 안에 담긴 하느님의 불씨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점화됩니다.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것은 우리 안에서 걷어내고 겸손과 동정심, 온유한 마음이 내 안에서 자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 안에 사시는 주님께서 당신의 삶을 통해 밝게 드러나도록 하십시오. 그러기 위해 당신이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저녁기도

당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착한 행실을 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오늘을 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행실은 무엇이고 이웃들과 화합할 수 있었던 경험은 어떤 것인지 성찰하십시오. 앞으로도 그런 생활을 계속하고 더욱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하시어 당신의 행실을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pray-every-d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