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당신이 받은 은사

MonteLuca12 2023. 6. 13. 05:04

긴병꽃풀 (촬영: 송현석 신 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13일)

 

잠시 시간을 내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당신이 받은 은사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오늘은 그 은사를 얼마나 사용하셨습니까?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요청하신 의향을 새겨보십시오.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섬기는 것이고 목숨까지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섬기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관심에 맞서 싸우십시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나누십시오. 목숨을 바치는 것이란 이기심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이웃들에게 내어주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가장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의 얼굴에서 당신이 받은 은사를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은총을 구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잠시 시간을 내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당신이 받은 은사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오늘은 그 은사를 얼마나 사용하셨습니까?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요청하신 의향을 새겨보십시오.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섬기는 것이고 목숨까지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섬기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관심에 맞서 싸우십시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나누십시오. 목숨을 바치는 것이란 이기심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이웃들에게 내어주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가장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의 얼굴에서 당신이 받은 은사를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은총을 구하십시오.

[삼종 기도]

 

당신께서는 오늘도 저를 당신의 제자가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당신의 초대에 응답하고 따라나서야 비로소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당신께 드린 서약을 까맣게 잊고, 당신께서 베푸신 은총을 제 능력인 양 자랑했습니다. 저를 그 어둠 속에 버려두지 마시고 항상 당신께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지혜 주시기를 청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 안에 계신 당신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당신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사람이 되개 하소서.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